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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개취콘 후기 본문
일요일 신청했던 점핏 콘서트 온라인 참여하였다.
내용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진로 및 기술 스택에 대한 강의와
소프트스킬이 중요하다 등등 이었다.
김태곤 개발자님의 시행착오에 대한 조언들
1. 클린 코드의 강조성
기능별로 함수를 나누면 디버깅에 용이하다.
2. 읽기 좋은 코드가 클린 코드이다!
클린코드에 메인은 읽기 좋은 코드인 것
변수 이름 , 함수 이름 등 변수명을 길게 짓는 것 또한 좋은 방법
변수명을 한국어로 짓는 방법도 추천해주셨는데
이런건 컨벤션에 합의가 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3. 일관성 있는 코드
예를 들어 들여쓰기, 컨벤션 등등
4. 테스트 코드는 가능한 부분 부터 작성하자!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아직 잘 모르는 나의 경우 -- 찾아보자
김태곤 개발자님은 회긔 버그와 리펙토링 시 테스트 코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셨다.
사람 습관이나 버릇은 고유하고 지속적이기 때문에 같은 버그는 다시 발생하게 된다.
테스트 코드 어떻게 작성하고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5. 한 커밋에는 한가지 문제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전체를 돌려야한다.
나도 이미 경험한 부분이지만 중요성을 망각하고는 한다.
이번 동료 개발자분과 리뉴얼 작업을 스터디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컨벤션으로 개발 형태를 진행하려한다.
6. 나만의 학습 루틴을 만들기
보통 나는 강의를 보고 신기술에 접근하고
책으로 컴퓨터 사이언스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언어 지식을 공부한다.
7. UX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한다.
맞는말이다.
8. 기획자 및 다른 사람에게 단순히 안된다 라는 말은 그만!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셨다.
거절의 3단계
숙고 / 대안 제시 / 이득
나는 그정도 경지는 아니지만
바로 개발여부 판단 가능한 수준의 김태곤 개발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획 요청이 온 사항에 대해 개발이 번거롭고 어렵고 불가한 사항이어도
바로 아니라고 하지말자
대안을 제시하는 자세가 필요
예를들어 기간이나 비용을 늘려서 말하고
만약 이부분이 수용된다면 이득!
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9. 이직은 늘 준비하는 것
6개월 단위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야한다고 하셨다.
이번에 업데이트 해야겠다.
10. 이직시 우선하게 볼 것
1. 커리어 2. 연봉 3. 워라벨(순위가 낮다.)
커리어에는 시간과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11. 가능하다면 자신의 기술이 메인으로 사용되는 회사를 가는것이 좋다.
이게 무슨 말이냐
근무하는 회사에서 맡은 바 일이 애니메이션 처리 업데이트 라고 한다면
해당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내가 없어질 수 있을 만한 환경에서는
나는 부가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12. 뱀의 머리 보다는 용의 꼬리가 낫다
내가 빨리는 것보다 빠는게 낫다라는 의미
13. 실무능력 = 프로그래밍 지식 + 도메인 지식(문제 정의) 코드를 많이 읽어야 한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협업)
14. 자신만의 APP을 만들자
새로운 front 라이브러리 기술등이 나왔을 때
자신이 만들었던 app에 적용시켜 작업을 해보면
적용하는 이해가 좋을것이다.
15. 가능한 작게 나누어 정복해가자
16. 질문에도 기술이 있다.
깊이 고민하고 질문을 하자.
사실 요즘 다시 느끼는게 나는 사수가 없고 프론트 분야가 아닌 다른 분들에게 문의를 해야하는데
너무 떠넘기식의 질문을 하는게 아닌지에 대한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런 행동은 옳지 않다.
구글에서는 15분 고민이라는 모토가 있다고 한다.
15분간 충분히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안되면 질문하라는 의미
시간은 금이기 때문에 남의 시간 , 내 시간도 소중하다.
그래서 깊이 고민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내비치자
17. 너무 열심히 안 살아도 된다....
어제보다 나은 삶이라면 되었다......
라고 해주셨는데 마음이 급해서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전전긍한다 라고 생각이 들때가 맞다
확실히 내 생각이 맞고 틀렸을지는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해보자!
18. 전문가 이야기 너무 많이 듣지말자
이상 김태곤 개발자님.
다음 소프트 스킬의 강조
기획자 , 디자이너 , 개발자를 이어주는 번역기같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다.
프론트엔드는 백엔드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지 팀 퍼포먼스가 올라간다.
이러면 해당 분야의 지식이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다.
또다시 UX의 대한 공부가 필요
그리고 중간 역할을 잘하려면 맥락과 의도가 중요하다.
맥락 : 이사람이 무엇을 모르는지
의도 : 무엇을 알고싶어 하는지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
1. 목적 지향적 태도
팀의 발전을 위한다면 감정을 섞지말고 대화 목적에 집중하자.
2. 광범위한 이해도를 갖자
내가 '잘' 이해해야 설명을 할수있다.
백엔드 공부 기획 및 디자인 책 공부등이 필요하다.
이상 유동균 강연자님